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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모스 아카이브

모모스 아카이브 갤러리입니다.

버려진 커피 포대가 빈백으로, 연진영 작가와의 협업
작성자momos
ip118.130.174.124
작성일2024-02-08 15:08:14
조회수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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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6. 01 

모모스 로스터리 & 커피바 


모모스커피는 2011년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시작하여, 2023년 기준 약 16개국, 100여 곳의 산지 및 생산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. 쓸모가 다 하거나 비일상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가구를 만드는 연진영 작가는 모모스커피의 생두마대 수십 개를 사용한 신작 <torn sack>(찢어진 마대)을 제작했습니다. 생두마대에는 커피 원산지, 품종 등 우리가 마시는 스페셜티 커피의 출발점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. 작가는 제 역할을 다한 수십 개의 커피마대를 모아,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커피의 여정을 새롭게 직조하여 이를 빈백과 너른 테이블의 형태로 재탄생시켰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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